이게이게....이래서 문제다...지난 글을 쓸땐 할얘기가 너무 많아서 내일 또 써야지~했는데하루가 지나니 내가 무엇을 얘기 하고자 했던가....기억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다시 내이야기 써보기... 지난 여름, 7월 육아휴직을 앞두고 고민이 많아졌다.22년 겨울 우린 아버님의 그늘을 벗어나 강남으로 이사를 왔다.돈이 많아서 왔냐?? 아니다...울 회사의 최대 복지중 하나. 임대아파트다. 물론 임대라 해도 강남이라 비싸다. 부담스럽긴하다. 그치만 학군 꽝인 그 동네(아버님 건물이 있는 그 촌동네)를 벗어나고 싶...아니 그 집을 벗어나고 싶었는데 내가 가진 1~2억으론 어디 전세도 얻기 힘들었다.그래서 선택한 우리 임대아파트(월세)...일단 들어왔다. 맞벌이 할때는 첫째 학원보내고 둘째 영유까지 보내..